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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천에 쏘가리 치어 방류

충북 청주시는 민물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 24일 상당구 미원면 달천 일대에 쏘가리 치어 91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달천에 쏘가리 치어 방류

충북 청주시는 민물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 24일 상당구 미원면 달천 일대에 쏘가리 치어 91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로, 전장 3㎝ 이상 크기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농어과 어류로다.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 덕분에 횟감과 매운탕 재료로 인기가 높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강한 육식성을 지녀 하천에 서식하는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 생태계 교란 어종을 포식함으로써 토속 어종을 보호하고 건강한 민물 생태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는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달천 일대에 쏘가리 치어 8400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대청호에도 뱀장어와 쏘가리, 동자개 등 총 4만3000여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올해도 대청호와 달천 일대에 뱀장어와 쏘가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동자개와 쏘가리 치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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