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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종 유배지 영월' 1박 2일 기차여행 상품 출시

예약은 네이버밴드(대한민국 기차여행) 또는 영월아리랑관광을 통해 가능하다.한편 코레일은 '여행가는 달(4월 1일~5월 31일)'을 맞아 영월 등 42개 인구감소지역 방문객에게 열차운임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

'단종 유배지 영월' 1박 2일 기차여행 상품 출시

'단종 유배지 영월' 1박 2일 기차여행 상품 출시

청량리 출발 매주 월~목 운행

홍성우

기자

2026-04-13 16:22:10

코레일 여행가는 달 포스터./사진제공=영월군

단종의 유배지이자 영화 '왕의 남자' 촬영지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을 여행할 수 있는 1박 2일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영월군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9일부터 판매·운영에 들어갔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매주 월·화·수·목요일에 운행된다. 최소 출발 인원을 1명으로 설정해 혼행 수요를 반영했다.

첫날에는 청령포·장릉·관풍헌·영월포도 와인체험·별마로천문대를 방문하고, 둘째 날에는 젊은달 와이파크·한반도지형·선돌·서부시장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상품 가격은 1인 23만 원으로 숙박비·관광지 입장료·관광버스 이용료가 포함됐다. 왕복 열차비·식사비·여행자 보험료는 별도다. 예약은 네이버밴드(대한민국 기차여행) 또는 영월아리랑관광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코레일은 '여행가는 달(4월 1일~5월 31일)'을 맞아 영월 등 42개 인구감소지역 방문객에게 열차운임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 관광지에서 QR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방문 인증 시 열차운임과 동일 금액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김종현 본부장은 "이번 체류형 관광상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기차여행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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