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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양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지역 복지·보건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양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습.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지역 복지·보건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치유농업 연계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관계 형성을 돕고 식물의 성장과 돌봄 과정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게 된다.

7월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복지·보건·교육 등 관계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단양치매안심센터와 단양다사랑요양원이 참여했다.

운영은 치유농장 ‘다육촌 꼬마 농부’가 맡아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관별 5회씩 모두 10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새싹·식물 인형·꽃밭 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활동 등을 체험하며 식물 돌봄과 자기표현의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공동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보건 분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대상자가 농업·농촌 자원을 통한 정서 안정과 치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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