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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증시, 중동 전쟁 종전 기대에 나란히 상승…나스닥 0.77%↑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48달러(1.99%) 오른 1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테슬라(0.76%) ▲애플(0.39%) ▲알파벳(0.17%) ▲아마존(2.16%) ▲메타(0.33%) 등은 동반 상승했고...

뉴욕증시, 중동 전쟁 종전 기대에 나란히 상승…나스닥 0.77%↑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시황. (이미지=챗GPT)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중동에서 들려온 미국과 이란 간 종전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5.43포인트(0.66%) 높아진 4만6429.4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5.53포인트(0.54%) 오른 6591.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94포인트(0.77%) 뛴 2만1929.83에 장을 마쳤다.

이날 S&P500 지수 11개 업종 중 소재(1.53%), 소비자 재량(1.18%), 헬스케어(0.98%) 등은 동반 상승 마감한 반면 에너지(-0.53%), 부동산(-0.0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중동 전쟁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가운데 새로운 뉴스에 주목했다. 다만 이날 미 백악관은 "미국과 이란 사이 오간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는 모습이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종전 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이란 측 역시 내부 검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소식이 부재한 가운데 국제유가 역시 재차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재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물인 2026년 6월 북해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1.98달러(-1.98%) 낮아진 98.25달러에 거래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6년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3달러(-1.01%) 내린 91.42달러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대형 기술주들이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특히 AMD는 중앙처리장치(CPU) 가격 인상 계획을 고객사들에 통보했다는 소식에 7.26% 뛴 220.27달러에 장을 마쳤다. 같은  이유로 인텔 역시 7.08% 상승한 47.18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48달러(1.99%) 오른 1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테슬라(0.76%) ▲애플(0.39%) ▲알파벳(0.17%) ▲아마존(2.16%) ▲메타(0.33%) 등은 동반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0.46%)는 내림세로 장을 끝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95.04포인트(1.21%) 높아진 7967.75에 장을 마쳤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62포인트(-6.01%) 급락한 25.33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2026년 4월물 국제 금은 전장 대비 94.10달러(2.14%) 높아진 트레이온스당 4496.10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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