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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증시, 美 빅테크 호실적에 '사상 최고치' 랠리…S&P500 '7200선' 돌파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대형 기술주들의 호실적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4월 거래를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8.17포인트(1.74...

뉴욕증시, 美 빅테크 호실적에 '사상 최고치' 랠리…S&P500 '7200선' 돌파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시황. (이미지=나노 바나나2)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대형 기술주들의 호실적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4월 거래를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8.17포인트(1.74%) 높아진 4만9709.98에 장을 마쳤다.

같은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73.06포인트(1.02%) 상승한 7209.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49포인트(0.89%) 높아진 2만4891.73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로써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200선 위에서 거래를 끝냈다. 나스닥 지수 역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4월 다우 지수는 6.63%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9.64%, 13.97% 급등하며 동반 강세였다.

이날 S&P500 지수 11개 업종 중 통신(3.98%), 산업(2.76%), 유틸리티(2.55%) 등은 동반 상승 마감한 반면 정보기술(-0.63%) 분야는 홀로 하락했다.

시장은 앞서 발표된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호재를 반영했다. 특히 구글의 알파벳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자 전일 대비 34.86포인트(9.96%) 급등한 384.80달러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M7 종목 중 ▲애플(0.44%) ▲테슬라(2.37%) ▲아마존(0.77%) 등은 주가가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4.63%) ▲마이크로소프트(-3.93%) ▲메타(-8.55%) 등은 주가가 내렸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진정세를 찾았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6년 6월 인도분 WTI는 전 거래일 대비 1.33달러(-1.24%) 하락한 105.55달러에 거래 중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물인 2026년 7월 북해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0.79달러(0.72%) 높아진 111.2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232.40포인트(2.26%) 높아진 1만503.70에 장을 마쳤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88포인트(-9.99%) 하락한 16.93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2026년 6월물 국제 금은 전장 대비 68.20달러(1.50%) 높아진 트레이온스당 4629.50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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