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가 오늘 장 초반 2% 넘게 오르면서 8천 피에 바짝 다가섰는데요.
조만간 8천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성과급 지급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그려온 삼성전자 노사가 오늘 최종 협상에 돌입했는데요.
총파업 기로에 놓인 삼성전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어제 종가 기준 7천8대를 넘기며, 8천 대를 곧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는데요. 오늘 개장 직후 7,999.67까지, 말 그대로 8천 턱 밑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다만, 아직 8천 피 돌파는 못 한 상황인데요. 오늘 장 마감 전 8천 돌파, 가능성 있을까요?
오늘 8천 피 돌파 기대감도 나왔는데요. 오늘 돌파하지 못한다면, 어떤 이유가 반영된 거라고 보십니까?
중동 정세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인데도 불장이 이어지고 있는 셈인데요. 여전히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스피가 최근 연일 급등하면서 시총 상위주들의 자리바꿈도 아주 치열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바로 뒤를 이을 3위 주자 쟁탈전이 뜨거운데요.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도 크게 드러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연일 코스피 불장에도, 구윤철 부총리는 여러 시장 지표를 미뤄볼 때 한국 주식시장이 선진국보다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1만 피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어디까지 갈 거라고 보십니까?
그런데 곳곳에서 과열 신호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는 어제 65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었거든요? 이 지수가 의미하는 건 무엇인가요?
특히 코스피 하락을 점치는 투자자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곱버스’ 상품에 뭉칫돈이 몰렸거든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가요?
마이너스 통장 규모도 무려 40조 원을 넘어서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고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마이너스 잔액이 3년 4개월 만에 최대치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흔한 일은 아닌 거죠?
연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나오는 만큼,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금리 인상 예측 속 커지는 빚투, 어떻게 보십니까?
게다가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와 물가 상승 역시 반도체 투자에 변동을 줄 수 있는 요소이지 않습니까?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는 반도체 투자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요?
특히 반도체주에서 주가 조정이 온다면 우리 시장 전체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금융당국도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복 상장 규율 강화 등으로 시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러한 체질 개선 노력이 기업가치평가 훼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특히 정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공시하도록 유도해 왔는데요. 지난달 신규 공시한 130개 상장사 중 약 95%가 고배당 기업에 쏠리면서, 실효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스닥 기업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것도 시장 간 격차를 확대한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향후 코스피 지수에는 삼성 노사 협상 결과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요.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의 중재 하에 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마지막 협상에 나선 상황입니다. 어제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에도 결국 타결되지 못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다시 2차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만약 결렬된다면 삼성전자 창립 이래 2번째 파업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오늘 담판 여부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노동계와 재계 일각에서는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경우 정부가 직권으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경우 파업을 일시적으로 유보하는 게 가능한 건가요?
한편,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 매수자에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를 세입자가 있는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한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뭐라고 보십니까?
특히 정부는 갭투자를 허용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시점에 실거주 의무 유예 범위를 넓힌 배경은 무엇이고, 기대하는 효과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이번 조치가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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