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콘텐츠·숏폼 제작 교육 통해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AI 기반 농업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뉴스클레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경영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스마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높여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발표 역량을 강화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AI 활용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PPT 제작 레벨업 과정’, 2회차는 ‘AI 활용 스마트 농업 숏폼 제작 역량 레벨업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요조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영업무 및 지역 농업기술 정보화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수요조사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교육 대상은 농업인 200명으로 전국 9개 도에서 1·2차 각각 20명씩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동 3층 전산교육장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구글 계정을 비롯해 AI 콘텐츠 제작과 영상 편집 등에 활용되는 다양한 플랫폼에 사전 가입해야 한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활용할 판매 상품 사진과 설명 자료 등을 준비해 지참해야 하며, 교육 전후 설문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제작과 숏폼 영상 제작 능력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면 농가 스스로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과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신기술과 신품종 홍보 효과를 높여 농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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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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