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6월30일, 개인·팀으로 응모 가능
총 상금 5600만원…입상자 사업화 지원
농업·농촌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이끌 창업자를 찾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한국농어촌공사 등 농식품 관계기관 9곳과 함께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농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사업가,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또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아이디어 기획’과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농식품 서비스·애플리케이션·솔루션 등을 제시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두 개 분야다.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7월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2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8월13일 열릴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총 56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입상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공공데이터와 정보통신(IT) 기술 교육 기회, 사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홍보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할 자격과 출품 지원도 받는다.
경진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정보전략실에 전화 또는 전자우편(ahmin020@epis.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업은 이제 노동 집약적 산업을 넘어 데이터와 AI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AI 전환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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