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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트워크 현장] 섬박람회장 사후 활용안 공개…“관광 활성화”

다음 주 수요일 폐막을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 행사장을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사후 활용안이 공개됐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섬박람회장 사후 활용안 공개…“관광 활성화”

[앵커]

다음 주 수요일 폐막을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 행사장을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사후 활용안이 공개됐습니다.

시민들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여수 관광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기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수섬박람회 주 행사장입니다.

허허벌판의 매립지였던 이곳에 임시 전시관을 지어 관람객 188만 명이 찾았습니다.

다음 달 4일 섬박람회가 끝나면 주 행사장을 어떻게 활용할까?

여수시가 외부 기관에 용역을 맡겨 사후활용안을 내놨습니다.

110억 원을 들여 지은 랜드마크 주제섬과 섬테마존, 공연장으로 쓴 열린문화공간만 남겨둡니다.

임시 전시관은 모두 철거하고 250억 원을 들여 빛섬파크와 도시숲·정원, 파크골프장을 추가합니다.

바다를 접한 주 행사장을 문화와 관광, 스포츠가 어우러진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광민/한국경제정책연구원 박사 : "밤에는 빛섬파크에서 미디어쇼와 달빛음악회를 열게 됩니다. 관광객이 하룻밤 더 머물고 그리고 원도심에서 소비하도록 제안하고 구상했던 내용입니다."]

스포츠 시설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도 나왔습니다.

[여수시민 : "(파크골프장·축구장으로) 섬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섬 문화를 이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행객들이 오실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오히려 섬 박람회 정신에 맞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사후 활용안에 중장년층 선호 시설이 많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여수시민 :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활용할 수 있고 그리고 외지인들이 찾았을 때도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하고."]

주 행사장이 연약 지반이라서 건물보다는 공원과 정원, 스포츠시설에 집중된 것도 사후 활용안의 한계였습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섬박람회장 사후활용 최종안을 오는 12월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남도 K-가든…“여수 원도심 활성화 활용”

여수에서 진행된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이 폐막 이후에도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정원으로 활용됩니다.

여수시는 여수 여문문화거리와 여서미관광장에서 진행 중인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폐막한 뒤에도 작가정원과 상가정원 등 50개 정원을 존치해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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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의회도 관련 법인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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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서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순천대 앵커사업단은 오늘 순천대 산학협력관에서 이차전지 16차 세미나로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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