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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 가품 방지 활동, 판매자 판매액 34%·판매량 20% 증가 효과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이 판매자·브랜드사의 성과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에 따르면 가품 방지 활동에 협력한...

네이버 가품 방지 활동, 판매자 판매액 34%·판매량 20% 증가 효과

네이버 가품 방지 활동, 판매자 판매액 34%·판매량 20% 증가 효과

기사입력:2026-03-26 10:27:38

[로이슈 심준보 기자]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이 판매자·브랜드사의 성과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에 따르면 가품 방지 활동에 협력한 판매자들의 판매액과 판매량이 각각 34%, 20% 증가했으며 브랜드사의 좋아요 수와 방문자 수도 유의미하게 늘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해당 활동을 경험한 80% 이상이 가품 피해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응답했으며 73% 이상이 만족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사의 92% 이상은 네이버와의 협력이 브랜드 이미지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고 전원이 향후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네이버는 현재 AI 기술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미스터리 쇼핑, 구매자 참여 감정, 1회 가품 적발 시 즉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자율규제위원회는 별도 연구를 통해 네이버의 이용자 보호 프로그램이 국내외 주요 플랫폼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권헌영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고려대 교수)은 "소비자 보호와 사업자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례"라며 "이런 모범 사례가 타 플랫폼으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위원회는 지속적인 활동과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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