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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 냉동공조설비과가 국내 클린룸·드라이룸 전문기업인 ㈜신성이엔지와 손잡고 첨단산업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강화에 나선다.
동원과기대는 ㈜신성이엔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위해 신성이엔지 선행기술팀 김민수 상무와 인사팀 최진혁 팀장이 대학을 방문해 냉동공조 분야 우수 인재 확보와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기업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개발 △첨단 공조설비 전문인력 양성 △우수 졸업생 채용 확대 △해외 플랜트 기술인력 확보 △산학 기술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원과기대 냉동공조설비과는 냉동·냉장, 공기조화, 산업설비, 자동제어 등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클린룸과 이차전지 드라이룸, AI 데이터센터 및 플랜트 설비 분야에 필요한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1977년 설립된 신성이엔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과 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최근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정밀 온·습도 제어와 고효율 냉각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냉동공조 전문인력 확보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대학의 전문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학생들의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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