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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공항 연계 관광·생활인프라 확충 주력”

남한권 울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을 군정 과제로 구체화하며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공항 연계 관광·생활인프라 확충 주력”

남한권 울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을 군정 과제로 구체화하며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재선에 성공한 남한권 울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을 군정 과제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울릉군은 공약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군정혁신 정책공약 지원단’을 운영하며 분야별 공약 구체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별도의 인수위원회 없이 기존 행정조직 중심으로 구성돼 민선8기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단은 공항기반(관광), SOC, 농림수산, 보건복지, 생태환경, 공공행정 등 6개 분야로 운영되며, 각 분야별로 기존 성과를 점검하고 계승·발전 과제와 신규 공약사업을 발굴해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특히 2028년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한 관광 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개항 이후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숙박시설, 교통체계, 주차시설 등 기반 정비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경쟁력 강화, 농수산업 고부가가치화, 의료·복지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주요 공약도 구체화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공약을 보완하고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남 군수는 “민선9기는 울릉의 미래 성장 기반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과의 약속이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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