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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남자 복싱 銀 2개 확보‥양궁 김제덕 '충격패'
남자 복싱 銀 2개 확보‥양궁 김제덕 '충격패'
2026-09-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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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침체기를 겪던 남자 복싱에서 장동환, 김민성 두 명의 선수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은메달 두 개를 확보했습니다.
양궁 간판스타 김제덕은 개인전에서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남자 복싱 60kg급 준결승에 오른 장동환은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원 투 스트레이트 이어 앞손 훅. 좋아요 지금. <깔끔합니다.>"
빠른 스텝과 정교한 펀치를 앞세워 타지키스탄 선수를 압도했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80kg급 김민성도 2라운드에서 상대 다운을 이끌어낸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금요일 12년 만에 남자 복싱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비바람이 몰아친 양궁 경기장.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에서 강채영과 오예진은 한 수 위의 기량을 펼치며 8강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예진/여자 양궁 대표팀]
"(날씨) 영향이 있다고는 못 느꼈고 그냥 제가 할 것만 하자 해서…"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8강에 올랐지만, 김제덕은 세계 랭킹 77위의 인도 선수에게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은 볼더링 준결승에서 99.7점을 받아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MBC뉴스 김지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인제 / 영상편집: 강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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