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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스닥 상장사 Eightco, 오픈AI 지분 추가 투자…AI 투자 확대 신호

[비즈월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Eightco Holdings Inc.가 인공지능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섰다.

나스닥 상장사 Eightco, 오픈AI 지분 추가 투자…AI 투자 확대 신호

사진=구글AI

[비즈월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Eightco Holdings Inc.가 인공지능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섰다.

특히 비상장 AI 기업에 대한 지분 확보를 통해 성장성이 높은 기술 산업에 대한 노출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ightco는 금요일 공시를 통해 OpenAI 지분을 추가로 4천만 달러 규모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기업에 대한 누적 투자 금액은 총 9천만 달러에 이른다.

OpenAI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 결정은 암호화폐와 인공지능을 포함한 신기술 분야에 대한 장기적 성장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ightco는 그동안 디지털 자산과 AI 관련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배분해 왔으며, 이번 추가 투자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회사 측은 OpenAI 투자에 대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민간 기업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자(CEO)인 케빈 오도넬은 성명을 통해 “이번 투자가 회사와 주주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제한됐던 고성장 비상장 기업 투자 기회를 일반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OpenAI는 샘 알트먼이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대규모 언어모델과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 사례가 상장 기업이 비상장 AI 기업 지분을 확보하는 흐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기업 가치 상승 기대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AI 산업이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관련 투자 역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이 간접적으로라도 비상장 기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가 늘어날 경우, 시장 참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ightco의 이번 결정이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향후 추가 투자나 협력으로 확대될지는 시장 상황과 AI 산업 성장 속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월드=김다혜 기자 / ksj0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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