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0일 오후, 퇴근 길. 회사 주변에 있는 빵 가게인 파리바케트에서 롤(둥근) 케익 하나를 사왔습니다. 블루베리 롤 케익(둥근 빵)이었습니다.
그 케익에. 나이에 꼭 맞게 꽂는 작은 초 하나 꽂지 않았습니다. 주변엔, 그 아무도 없었습니다. 자축(自祝)하려 했습니다.
지난 5월18일. 이 날은 1997년 5월, 주간신문인 '주간현대'를 창간, 주간신문을 가판(街販)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 주간신문을 판매하던 날이었습니다. 그러하니 이 날은 신문사 경영 30년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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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문경영인 인생 30년을 자축하기 위해 사 온 블루베리 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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