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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FC, 관람객이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 순환 캠페인

비엔테크 방용휘 대표이사는 "이번 김해FC와의 캠페인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스포츠 관람 문화에 자원순환 가치가 접목돼 있다"고 밝혔다. 린클 이지 음식물 처리기 기술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고, 이를...

김해FC, 관람객이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 순환 캠페인

"스포츠계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정책 동참"

17일 대구FC와의 홈 경기부터 음식물처리기 활용

김해FC  엠블럼. 사진=김해FC 제공

[김해=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경남 김해시를 연고지로 둔 김해FC2008이 오는 17일 대구FC와의 홈 경기부터 경기장 안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을 자원순환시키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펼친다.

김해FC는 지속 가능한 경기장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린클과 함께하는 김해FC2008 그린 스타디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버려지는 음식물, 다시 자연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은 경기장 안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계의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김해FC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높은 경기장 매점 앞에 ‘린클 이지 음식물처리기’를 활용한 ‘린클 에코 스테이션’을 설치해 관람객이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퇴비는 김해종합운동장 잔디와 외곽 화단 등 지정된 장소의 조경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하며, 지역 농가 등 비료를 필요로 하는 곳에도 무상으로 기부해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형 경기장 문화’ 조성을 위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이‘에코 스테이션’이용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김해FC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린클 이지 음식물처리기와 스마트 휴지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비엔테크 방용휘 대표이사는 “이번 김해FC와의 캠페인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스포츠 관람 문화에 자원순환 가치가 접목돼 있다"고 밝혔다. 린클 이지 음식물 처리기 기술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고, 이를 경기장 내에서 다시 사용하는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해FC 유영근 홍보마케팅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어린이와 가족 대상 체험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의 K리그2 1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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