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청년위원회 출범. (사진=김포도시공사)
김포도시공사가 지난 2024년과 지난해 입사한 신규 직원을 중심으로 제4기 청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 혁신 과제 발굴에 들어간다.
공사 청년위원회는 지난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돼 왔다. 제4기 위원회는 앞선 기수의 활동을 이어받아 현장 의견과 젊은 직원들의 제안을 조직 운영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위원회 운영의 주요 방식은 ‘데모데이’다.
데모데이(Demo Day)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 업계 관계자, 언론 등 외부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고 발표하는 행사로 원래는 '데모(Demonstration)'와 '데이(Da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기술이나 시제품을 시연하는 날을 의미한다.
청년위원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직접 제안하고, 채택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다. 위원들은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디지털·AI 활용, 홍보 트렌드 적용 등 분야별 과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제4기 청년위원회가 신규 직원을 중심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진에 제안하는 구조를 택한 것도 이런 지방공기업 혁신 추세와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이형록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청년위원들의 시각이 실제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4기 청년위원회는 차기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혁신 과제 발굴에 나선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도시공사)의 지난해 실적은 4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사업 수익을 지자체 재정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배당 총액은 약 78억9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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