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비자제도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기업체 채용 담당자를 초청해 ‘찾아가는 지역 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인력 확보 방안과 이민제도를 안내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광역형·지역특화형 비자 등 관련 제도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비자제도 안내에 나섰으며 7월에는 해동무역㈜, 농업회사법인 ㈜더 팜스, ㈜뉴그린에코 등 기업을 직접 찾아 제도를 설명하고 실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조업 등 외국인 인력 수요가 높은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시는 수렴된 의견을 경북도와 법무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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