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검단구청장 선거 경선에서 김진규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하며 강남규 후보와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19일 치러진 경선에서 김진규 후보는 과반 득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지지를 확보하며 결선에 올랐다. 함께 결선에 진출한 강남규 후보와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김 후보는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승리를 자신했다. 캠프 측은 지역 내 지지세를 바탕으로 결선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후보 측은 16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검단 원도심의 생활 문제와 신도시 지역 현안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며, 악취 문제 해소와 스마트위드업 부지 활용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스마트위드업 부지와 연계한 ‘디지털 AI 밸리’ 조성도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자리 확대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고용 기회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후보 측은 “모든 공약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종이 위가 아닌 현장에서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당선 즉시 지체 없이 빠르고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검단에 가장 필요하고 유능한 후보다. 결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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