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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장호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구미 만들겠다”…창업·정착 지원 공약 ...

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 및 공유공장 조성 △스타트업 지원 예산 확대와 초기 자금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기간의 성과도 함께 부각했다. 방산 혁신 클러스터와 반도체...

김장호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구미 만들겠다”…창업·정착 지원 공약 ...

청년 공유오피스 확대·반값점포 지원 “창업부터 정착까지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금오공대학생과 함께 '청년의 꿈을 이루는 창업 성공시대' 공약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청년 창업 활성화와 정착 지원을 골자로 한 '청년의 꿈을 이루는 창업 성공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는 문제가 계속되는 한 저출산과 지역 성장 동력 약화의 악순환은 끊기 어렵다"며 “청년들이 구미에서 기회를 찾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 청년들이 구미에 사는 것 자체에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겠다"며 “일자리뿐 아니라 문화·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청년 창업 정책으로 △청년 공유 오피스 확대 △창업 공간 반값 점포 지원사업 및 매출 연동형 착한 임대제 추진 △창업 수당 지급 △여성 창업가 우대 육성 및 청년 우수 창업가 선정 △제조 창업 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 및 공유공장 조성 △스타트업 지원 예산 확대와 초기 자금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민선 8기 구미시장 재임 기간의 성과도 함께 부각했다.

방산 혁신 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 발전 특구 등 6대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16조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경제 전문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또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 원 늘려 도내 최고 수준인 48.2% 증가율을 기록하며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라면 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낭만 야시장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광 불모지로 평가받던 구미를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 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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