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회 김의겸 의원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국가예산 편성 전 전북 및 군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제공 김의겸 국회의원실
국회 김의겸(더불어민주당·군산김제부안갑) 의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기획예산처를 찾아 군산과 새만금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예방해 2027년도 정부예산안 3차 심의를 앞두고 군산·새만금 주요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김 의원은 정부 역점사업인 현대차 새만금 9조원 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관련 예산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투자 기반이 되는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군산 사용후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예산 편성을 건의했다.
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어업과 김 산업, 시민안전, 관광 활성화 등 군산과 전북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새만금이 현대차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미래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부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산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정부예산안에 군산 핵심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김재준 군산시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안 반영에 그치지 않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한 사업은 증액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군산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국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국비팀과 군산시 정책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중앙정부와 전북도, 군산시가 원팀으로 힘을 모은다면 현대차 9조 투자와 새만금 신산업 육성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산과 새만금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