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금융위기 청년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다시, 봄'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권태훈 카카오뱅크 경영전략그룹장(왼쪽),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가운데),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신복위
신용회복위원회는 카카오뱅크, 함께만드는세상과 '금융위기 청년을 위한 프로젝트 다시, 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 다시, 봄'은 금융권에서 소외되거나 채무조정 성실 상환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해 6월 카카오뱅크로부터 기부받은 10억원을 예산으로 생계비 대출(최대 300만원) 및 고금리대환대출(최대 500만원)을 연 1% 초저금리로 지원하는 동시에 재무상태 진단과 금융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사회연대은행은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신복위는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홍보에 나선다.
한편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고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다.
김은경 신복위원장은 "'프로젝트 다시, 봄'은 청년들의 재도전을 돕는 희망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며 청년들의 삶에 변화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