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상훈 의원, 사이버범죄 수익…몰수·환수 강화 법안 대표 발의

이에 개정안은 인공지능 기술로 점점 고도화·지능화되는 해킹 피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특정범죄에 해킹범죄를 포함함으로써 해당범죄수익 등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내용을 핵심 골자로 반영하고 있다. 김상훈...

김상훈 의원, 사이버범죄 수익…몰수·환수 강화 법안 대표 발의

김상훈 의원, 사이버범죄 수익…몰수·환수 강화 법안 대표 발의

기사입력:2026-04-18 12:16:30

김상훈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김상훈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사이버범죄로 인한 범죄 수익을 몰수·추징하기 위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다크 웹을 통한 공격 도구의 상업화와 가상 자산을 활용한 자금 세탁의 용이성 등으로 해킹 범죄의 진입 장벽이 현저히 낮아져 침해 사고의 빈도·규모가 확대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현행법은 정보통신기반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공격, 정보통신망 침입·악성프로그램 유포 행위 등 해킹범죄를 형사 처벌하는 근거 규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사이버범죄의 초국가적·분산적 특성으로 인해 행위자 특정과 검거가 쉽지 않아 부과되는 벌금 역시 실제 범죄 수익 규모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체감 가능한 억지력을 확보하기엔 한계가 많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징역형을 제외하고 벌금형만을 보면, 정보통신망 침입·악성프로그램 유포는 5천만원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 데이터 손괴·은닉은 700만원 이하의 벌금, 국가기반시설 공격은 1억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한편 IBM의 데이터 침해 비용 보고서(Cost of a Data Breach Report)에는16개국 553건 이상의 침해 사례를 분석해 보면 지난해 기준 대규모 조직의 데이터 침해 1건당 평균 피해액은 444만 달러로 약 66억 원에 이른다.

이에 개정안은 인공지능 기술로 점점 고도화·지능화되는 해킹 피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특정범죄에 해킹범죄를 포함함으로써 해당범죄수익 등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내용을 핵심 골자로 반영하고 있다.

김상훈 의원은 “사이버범죄는 이미 국경을 넘나들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고위험·고수익 범죄로 변질됐지만 현행 처벌 체계로는 이를 억제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환수하는 체계를 확립해 범죄 유인을 원천적으로 막아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李대통령, 韓선박 홍해 통과 소식에 "원팀으로 이룬 값진 성과"

정치

국민의힘, 與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발의에 "정부가 입장 밝혀야" 주장

정치

대법원, 최순실 태블릿 관련 JTBC조작·왜곡 보도 허위사실 적시 인터넷신문...

법조

李대통령, 정부출연硏 등 공공·유관기관 대상 생중계 업무보고

정치

여야, 정치개혁 법안 처리 추진... 선거구획정 등 최종 조율

정치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에 경찰 추가수사·재신청 여부 검토

법조

핫포커스

김정문알로에 자회사 케이제이엠바이오, 치료제 없는 난청 관련 건기식 원료...

현대약품,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해결 ‘유린타민캡슐’ 선보여

CJ제일제당, ‘고메치킨’ 신제품 2종 선보여

KFC, 프리미엄 닭다리통살로 재탄생한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 선보여

세븐일레븐, 2021 추석선물세트 판매 시작

CU, 추석 선물로 기존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상품들 대거 선보여

투데이 이슈

50대 남성, 집행유예 선처받고도 사회봉사 법원 명령 어겨

법조

종합특검, 내란특검 무혐의한 '해경 계엄가담' 재수사

법조

중동전쟁 여파로 엔진오일·요소수 거래액 급등…전월比 각각 175%·527% 증...

산업·경제

종합특검, '대북송금 조작수사' 공정성 논란에 담당 특검보 교체

법조

의정부지검, 지인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50대 남성에 '징역 10년' 구형

법조

검찰, 중대범죄수사청 개청검사 파견 공모... 인사 인센티브 제공

정치

투데이 판결 〉

[수원지법 판결]길고양이 발로 차 죽여 '집유' 받은 30대, 또 범행 '실형' 선고

· [광주지법 판결]정품 기준 100억원대 '짝퉁' 수입상, "징역 2년" 선고

· [제주지법 판결]"통관번호만 빌려줬다" 30대, 액상 필로폰 밀수입 혐의 '무죄' 선고

· [전주지법 판결]뇌물 받고 수의계약 준 익산시 공무원, 2심서 형량 늘어난 '징역 2년' 선고

· [서울중앙지법 판결]'삼부 부회장 도피' 도운 코스닥 상장사 회장, 1심서 "실형" 선고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191.92

▼34.13

코스닥

1,170.04

▲7.07

코스피200

931.41

▼6.46

가상화폐 시세 〉

빗썸

업비트

코인원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828,000

▼402,000

비트코인캐시

670,500

▼2,000

이더리움

3,555,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2,820

▼140

리플

2,170

▼9

퀀텀

1,408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825,000

▼441,000

이더리움

3,554,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2,810

▼140

메탈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