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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GPAM서 공연예술 가능성 확인”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 ‘2026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이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대해 “GPAM은 공연예술인과 공연장,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함께 만나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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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GPAM서 공연예술 가능성 확인”

입력:

2026-06-30 14:02

수정:

2026-06-30 14:03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 ‘2026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이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대해 “GPAM은 공연예술인과 공연장,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함께 만나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올해 처음 열린 GPAM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2026 G-ARTS FESTIVAL’의 핵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다.

경기도 31개 시·군 공연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연예술 창작자와 공연장,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를 연결해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유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회 사장은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GPAM을 통해 창작자와 공연장을 연결하며,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선순환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기아트센터는 좋은 작품을 발굴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경기도 공연예술이 더 넓은 무대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연 유통과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G-ARTS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공연장 23개 기관(국내 18·해외 5)과 예술단체 180여 개가 참여했다.

26일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총 227개 작품이 참여한 ‘제1회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시상식이 열려,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하는 G-ARTS 선순환 플랫폼의 첫 단계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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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홍콩아트페스티벌, 요코하마 국제공연예술미팅(YPAM), 유럽극장연합(ETC), 호주·아시아 공연예술 전문가, 스코틀랜드 공연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공연예술 시장의 변화와 국제교류, 공연 유통 전략 등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본선 진출단체와 공연장 상주단체, 경기도예술단 등이 참여한 피칭과 쇼케이스가 경기아트센터와 인근 공간에서 진행됐다. 참가 단체들은 공연장 관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향후 유통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일간 운영된 공연장-창작자 일대 일 지정미팅에서는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작품을 소개하고 향후 협업, 초청공연, 공동기획, 순회공연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경기아트센터는 GPAM이 공연장과 창작자,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며 공연예술의 창작부터 유통과 순회공연, 국제 교류까지 이어지는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번 행사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연 유통과 국제교류, 공동 제작, 순회공연 연계 등 후속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G-ARTS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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