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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욱·전재수 회동…"기장-울주 해변마라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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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전재수 회동…"기장-울주 해변마라톤 추진"

김상욱·전재수 회동…"기장-울주 해변마라톤 추진"

2026.07.02 22:36

2026.07.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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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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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광역 대중교통 개선"..."부울경 하나의 경제권으로"

김상욱 울산시장(왼쪽)이 2일 전재수 부산시장을 만나 울산과 부산의 상생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부산시가 해변 마라톤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김상욱 시장이 2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만나 울산과 부산의 상생 교류 협력 방안으로 해변마라톤 공동 개최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끼고 있는 두 도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울산 나사리부터 부산 기장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변마라톤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두 도시는 또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과 문화 분야도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두 도시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 간 실무접촉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울산시와 부산시 뿐만 아니라 인근 양산시와도 협력해 대중교통 개선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울산시와 부산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실무접촉도 본격화한다.

김 시장은 “시민들은 이미 울산과 부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시민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부산시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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