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 [앵커]김경수·박완수 전·현직 경남지사의 6·3 지방선거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김경수 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박완수 현 지사도 도정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됐습니다.진정은 기자입니다.[리포트]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6·3 지방선거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지난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경남지사 선거 출마입니다.김 전 지사는 민생 현장을 충분히 살핀 뒤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선거 예비후보 : "이번 선거는 과거에 발목 잡혀서 주저앉을 것이냐, 아니면 이재명 정부와 함께 AI 시대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 경남이 어느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김 전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 뒤 첫 일정으로 통영을 찾아 남부내륙철도 조기 완공과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완수 현 경남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습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박 지사의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박 지사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 시기를 정하지 않고, 도정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박완수/경남지사 : "요즘 경제나 여러 가지 도민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도정을 살펴 가면서 예비후보를 언제 등록할 것인지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박 지사의 공식 출마 시기는 다음 달 23일 김해에서 개막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두 후보는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공정한 경쟁을 주문했습니다.["단수 공천받으신 박완수 지사님께는 축하드리고요. 페어플레이를 통해서 경남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김경수 후보도 좋은 정치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페어플레이하면서 지역과 도정을 위해서…."]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전·현직 경남지사의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김경수-박완수 후보 확정…전현직 경남지사 맞대결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선거 예비후보 : "이번 선거는 과거에 발목 잡혀서 주저앉을 것이냐, 아니면 이재명 정부와 함께 AI 시대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 경남이 어느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김 전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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