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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후위기 시대 인재 키우는 군장대…생태환경강사 32명 배출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생태환경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 인재 키우는 군장대…생태환경강사 32명 배출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생태환경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학 교육 역시 단순한 이론 중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과 전문 자격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군장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무형 자격과정을 운영해 성과를 거뒀다.

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 RISE사업단은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과연계 생태환경강사 특강 및 자격검정 과정'에서 교육생 32명 전원이 자격검정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ESG 경영 확산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4일 군장대학교 1학구관에서 패션산업과와 스마트원예조경과 재학생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생태교육센터 숲터 전정일 대표가 맡아 생태환경 교육의 이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생태환경 교육 지도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을 이수한 학생 32명 전원이 자격검정에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단은 이번 자격과정이 성인학습자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은 물론,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생태환경 교육 지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과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건엽 군장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생태환경강사 양성과정은 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과 현장 실무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와 학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장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형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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