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문'이 지난 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포항 지역 청소년들과 관외 교류활동을 펼쳤다.[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문'이 지난 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포항 지역 청소년들과 관외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블루문'과 포항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교류증서를 교환한 뒤 각 기관의 청소년 자치활동 성과와 시설 모니터링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교류 대상 기관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공식 일정 후에는 포항의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워크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간 우의를 다졌다.
화원읍에서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는 박 모(52) 씨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 타 지자체 또래들과 교류하며 스스로 행사를 기획해 보는 경험은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성수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타 지자체를 방문하고 최우수 시설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린 뜻깊은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넓은 안목을 가진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간 관외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6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오는 10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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