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 입주민 등 500여명 참여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예정
부산 기장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기장군은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지난 8월 14일 단지 내에서 개최한 여름 자선파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라우어 입주민과 가족, 초청객 등 500여명이 함께한 'WHITE SUMMER NIGHT' 자선파티에서 진행된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장군은 전달받은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역에서 열린 문화·여가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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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영 라우어 시니어타운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성빈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기장군 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최근 단지 내에서 개최한 여름 자선파티 수익금 전액을 기장군에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영진 입주민 대표, 윤미영 회장, 우성빈 기장군수, 이송학 입주민).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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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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