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한 학부모는 “학교가 나눠준 태블릿PC만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난다”고 했다. 지난해 고교에 입학한 아들은 학교에서 받은 태블릿을 집 변기 뒤에 숨겨 놨다가 들켰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길래 걱정했는데, 아픈 게 아니라 숨긴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올해 고1 딸은 시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자정이 넘어서야 귀가했다. 알고 보
[기자의 시각] 학교 태블릿, 약인가 독인가
대전에 사는 한 학부모는 “학교가 나눠준 태블릿PC만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난다”고 했다. 지난해 고교에 입학한 아들은 학교에서 받은 태블릿을 집 변기 뒤에 숨겨 놨다가 들켰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길래 걱정했는데, 아픈 게 아니라 숨긴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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