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티백’ 연결로 아티스트 물품 기부
기빙플러스, 박기영 특별기부 코너 운영
기빙플러스 양재점에서 이상미 매니저(왼쪽)와 문명선 ESG위원장(오른쪽)이 박기영 특별기부 코너에서 선한영향력을 알리고 있다. 사진 기빙플러스 제공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은 26일 가수 박기영 씨의 소장 의류를 기부받아 기빙플러스 양재점에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에코패션 디자인을 지향하는 스튜디오티백(대표 조은애)의 연결로 소장한 무대의상과 선물 받은 상품 등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존의 기업 단위 재고 기부를 넘어 연예인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샵인샵 형태의 미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박 씨가 기부한 의류 및 물품들은 매장 내 특별 팝업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공개됐고, 방문객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과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팝업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대중 아티스트의 애호품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즐거움’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는 보람’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다.
이상미 기빙플러스 양재점 매니저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 등 새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며 “가수 박기영씨의 특별 기부 제품은 큰 호응 속에서 대부분 판매됐다”고 했다.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위원장은 “아티스트의 물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및 기업들과 협력해 일상 속에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와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 상품과 개인 및 단체의 기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순환과 나눔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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