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금주의 이천시] 이천시보건소, 「2026년 건강운동교실 3기」 참여자 모집… 전 강좌 무료 外

이천시가 기존 개나리공원을 구연영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개나리공원 ‘구연영 공원’으로 명칭 변경…항일 의병장 구연영 선생 뜻 기려

이천시가 기존 개나리공원을 구연영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가 기존 개나리공원을 구연영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이천의 대표적인 항일 의병장인 구연영 선생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새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구연영 의병장은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계기로 일어난 이천의병에 동참해 이천창의소 중군장으로 활동하는 등 항일 투쟁의 중심에서 헌신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가족과 지역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역 역사 인물 발굴과 공간 조성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이천의병은 1895년 을미사변 이후 경기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거병해 일본군과 맞서 싸운 대표적인 초기 항일 의병으로, 이천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 의병진과 연합해 치열한 국권 회복 운동을 펼쳤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구연영 의병장의 이름을 공원에 새기는 것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대에 이어주는 뜻깊은 일이라며 그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2026 이천펫축제」, 10월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천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2026 이천펫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2026 이천펫축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벼룩시장,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같은 기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자체 행사인 예술로 가을산책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촌으로 다채로운 공방과 갤러리가 입점해 있어 도자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천의 대표 관광명소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올가을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예스파크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천펫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천시보건소, 「2026년 건강운동교실 3기」 참여자 모집… 전 강좌 무료

「2026년 건강운동교실 3기」  안내 포스터. 사진=이천시청

이천시보건소는 2026년 건강운동교실 3기 참여자를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참가자들의 운동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체성분 측정과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및 개인별 상담을 통합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이천시 누리집 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주민을 위해 보건소 2층 건강이음실에서 강좌당 최대 5명까지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한편 이천시보건소는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숲밧줄체험 등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바른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엽문학상 수상작 『약속의 세대』, 백온유 작가 북토크 개최

이천시립도서관 「우주 라이크 북토크」 포스터. 사진=이천시청

이천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백온유 작가를 초청해 우주 라이크 북토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추진하는 독서 진흥 사업인 리딩크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북토크에는 소설 『유원』과 『페퍼민트』, 『경우 없는 세계』 등을 집필하고 2026년 제44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백온유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백 작가는 수상작인 『약속의 세대』를 중심으로 작품의 탄생 배경과 소설 속 인물에 담긴 시선을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997년 1월 개관한 이천시립도서관은 이천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시민들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와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미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백온유 작가와의 만남이 작품 세계를 한층 깊이 이해하고 문학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