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휴전 소식'에 달러환율 급락하고 '삼전닉스' 쌍끌이로 코스피 수직상승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에 8일 금융시장이 환호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넘게 급락하고, 코스피지수는 5%대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에 8일 금융시장이 환호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넘게 급락하고, 코스피지수는 5%대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3원 하락한 1479.9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9.92포인트(5.64%) 급등한 5804.70에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후에도 코스피지수는 6%대로 상승폭을 키우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수천억원대의 순매수를 하는 반면 개인은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의 반도체 주식 집중 매수로 장 초반 삼성전자는 7%대, SK하이닉스는 9%대 급등하며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이 5%대를 넘어서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conotelling(이코노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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