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중 최초 발급 30만좌 돌파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21일 기준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3개사 가운데 가장 먼저 해당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국군 장병과 20대 청년 고객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실생활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카드 매출액도 1000억원을 넘어 발급 규모뿐 아니라 실제 이용 측면에서도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특히 장병 이용 빈도가 높은 PX(국군복지단) 할인 혜택을 기존 월 2~3회 수준에서 매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외출·휴가 때 자주 찾는 편의점과 올리브영 등 청년 선호 브랜드 할인도 담아 실사용 중심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바일 금융 이용 확대 흐름에 맞춰 신한 SOL뱅크 내 ‘슈퍼쏠져’ 플랫폼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이 플랫폼에서는 장병과 청년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정보와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신한EZ손해보험과 연계해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 보장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군부대 방문 금융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하고 전역 이후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교육과 금융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30만좌 돌파는 장병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금융교육,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FIS 본사에서 고영수 우리FIS 대표이사,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7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FIS, 특성화고 학생 대상 ‘디지털클래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7기 발대식 개최
우리금융그룹 우리FIS는 하트-하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우리FIS IT교육센터에서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7기 발대식과 멘토링 데이를 열고 미래 IT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T 분야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 학생을 지원하는 우리FI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IT 자격증 취득과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장학금과 학업 장려금 등이 제공된다. 2020년 1기 85명을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이어지며 누적 장학생은 1074명에 달한다.
이번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영수 우리FIS 대표와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우리금융 계열사 임직원 멘토 11명, 서울·경기 지역 장학생 62명이 참석했고, 다른 지역 장학생 105명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장학생과 멘토가 만나는 그룹 활동 중심의 1차 멘토링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특성화고 소외계층 청소년 170명이 7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우리FIS는 이번 기수부터 장학생들의 학업 동기 부여와 성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 장학생 선발’ 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현업 연계형 멘토링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장학생들은 우리금융 계열사 개발자와 IT 담당 임직원들로부터 실무 경험을 듣고 진로 탐색 기회를 얻게 된다.
고영수 우리FIS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IT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현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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