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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 시총 32조 달러 '압도적 1위'…비트코인(BTC) 1.58조 달러로 격차 유...

이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모두 합산한 수준을 상회하는 규모로,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수치다. 반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5830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순위 기준으로는 12위에...

금 시총 32조 달러 '압도적 1위'…비트코인(BTC) 1.58조 달러로 격차 유...

금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글로벌 자산 시가총액 순위에서 금(Gold)이 여전히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며 전통 자산의 지위를 재확인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은 디지털 자산 대표주자로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나, 금과의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금의 시가총액은 약 32조9630억 달러에 달하며 전체 자산 가운데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모두 합산한 수준을 상회하는 규모로,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수치다.

반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5830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순위 기준으로는 12위에 위치하며 여전히 주요 글로벌 자산 가운데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가격 상승 흐름과 함께 시가총액이 다시 확대되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자산 간 격차는 약 20배 이상으로 나타난다. 금은 수천 년간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해온 반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 빠르게 성장해온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에서 구조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금과 비트코인을 각각 ‘전통 안전자산’과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으로 구분하는 시각이 여전히 우세하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금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유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관 투자자 유입과 ETF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위상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금과 같은 절대적 규모에 도달하기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두 자산이 경쟁 관계라기보다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금은 불확실성 회피 수단으로, 비트코인은 성장성과 기술 기반 자산으로 기능하며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 내에서 공존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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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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