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챗GPT 운영사 오픈AI가 데스크톱용 '슈퍼앱'울 출시할 예정이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제조업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 위해 초대형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오픈AI, 여러 기능 통합한 '슈퍼앱' 선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애플리케이션, 코딩 도구 '코덱스, 자체 브라우저를 통합한 슈퍼앱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개편을 총괄하며, 코덱스 앱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하고, 챗GPT와 아틀라스를 순차적으로 더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챗GPT 앱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시모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우리가 너무 많은 앱과 스택에 노력을 분산하고 있으며, 이를 단순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와 같은 파편화가 업무 속도를 늦추고 우리가 원하는 품질 기준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앱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 고객이 사용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시모 CEO는 "이번 기회는 가장 강력한 AI 소비자용 앱과 브랜드를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형 앱과 결합한다"며 "우리의 소비자 규모를 활용해 모든 사람에게 에이전트형 기능을 제공할 기회"라고 말했다.
◇아마존 창립자, 초대형 펀드 추진…배송로봇으로 물류 효율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1000억 달러 펀드 조성에 나섰다. 이는 AI 기술을 제조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펀드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이번 펀드를 추진하기 위해 펀드 조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베이조스는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을 만나 자금 조달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마존은 배송로봇 스타트업 '리버'를 인수하는 등 물류 효율화 등에도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은 최근 공지를 통해 회사의 최종 구간 배송 담당 계약업체들에게 이번 인수를 알렸다. 배송 운영에 로봇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굿모닝경제 곽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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