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스팅 에이전트 사업화 추진
그렙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2기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점프업 프로그램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사업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돕는 지원 제도다. 이번 모집에는 총 531개사가 신청해 5.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그렙은 약 2개월간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100개사에 포함됐다.
그렙은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인공지능(AI) 테스팅 에이전트' 사업화에 나선다. 'AI 테스팅 에이전트'는 시험 출제부터 감독·채점·인증까지 시험 운영 전 과정을 AI가 처리하는 플랫폼으로, 인력 의존도가 높은 해당 시장의 비효율을 자동화로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3년간 최대 7억 5000만원의 바우처 지원과 전담 관리자 자문을 바탕으로 시험 평가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 세계 14개국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북미·APA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그렙은 국내 기업 고객 기반과 개발자 역량평가·온라인 시험감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육·자격인증·공공·글로벌 시험 운영기관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북미 및 APAC 시장까지 사업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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