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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 생활 담은 '맞춤형 길라잡이' 3종 발간

기존 책자 형태에 더해 나라사랑포털과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한 E-Book 제공은 물론, AI 챗봇 기능을 도입해 필요한 정보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급간부 길라잡이」는 임관 초기 간부들의 군 생활...

군 생활 담은 '맞춤형 길라잡이' 3종 발간

[굿모닝충청 윤용 시민기자]

2026 병 복지 길라잡이. (자료사진 = 국방부 제공)

국방부(장관 안규백)가 병, 초급간부, 전역 및 전역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한 신분별 맞춤형 안내서 3종을 발간하고 일선 부대에 배포했다. 약 4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길라잡이는 2월 제작을 마치고, 3월 20일부터 활용이 시작된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병 복지 길라잡이」, 「초급간부 길라잡이」, 「전역간부 안내서」로 구성되며, 군 복무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병 복지 길라잡이」는 병사들의 권리와 복지 혜택을 중심으로 군 생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생활편의, 진료, 자기계발 등 6개 분야 43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나라사랑카드 혜택, 군·민간병원 진료 지원, 문화·스포츠 할인, 원격강좌, 취업·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정보가 포함됐다.

특히 장병e음 플랫폼 이용 가이드와 군 복무 크레딧 제도 등 신규 내용이 추가되며 활용도를 높였다. 접근성 개선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기존 책자 형태에 더해 나라사랑포털과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한 E-Book 제공은 물론, AI 챗봇 기능을 도입해 필요한 정보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급간부 길라잡이」는 임관 초기 간부들의 군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인사·근무, 복지, 생활 등 4개 분야 26개 콘텐츠로 구성되며, 기본급 및 수당 인상, 장기간부 도약적금 신설, 단기복무장려금 확대 등 2026년 처우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휴가 제도와 복지 혜택 변경 사항을 최신화하고, 상담체계 안내를 강화해 현장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역을 앞둔 간부를 위한 「전역간부 안내서」도 함께 개편됐다. 전직 지원, 취업 연계, 연금 및 복지 제도 등 전역 전·후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특히 전직 교육 기간 확대, 사이버 아카데미 콘텐츠 증가, 뉴스타트 프로그램 개선 등 변경된 제도가 반영됐다. 이와 함께 군인공제회 관련 신규 제도도 추가되며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해당 안내서는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E-Book으로 제공되며, 각급 부대와 국방전직교육원에도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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