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국힘)이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3차 결선에서 최종 우승했다.
국힘 소속 김한슬 구리시의원이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김한슬의원 제공>
지난 28일 열린 오디션은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청년 후보를 공개 경쟁 선발을 위해 1차 온라인 국민투표, 2차 역량검증 면접, 3차 팀 토론 배틀 및 심층면접 등 3단계로 진행했다.
김 의원은 1차 예선에서 전국 36위로 통과한 데 이어 2차 본선에서는 1분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거쳐 전체 후보 중 최단 시간인 2분 55초 만에 PASS 4개를 동시에 획득했다.
이어 3차 결선 1라운드에서 팀 ‘청년미래’로 토론 배틀에서 승리했으나 팀 총점 부족으로 2라운드 자동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슈퍼패스 지명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 경기도 3인 경쟁에서 76.714점으로 1위를 차지해 최종 선정됐다.
김 의원은 재임 중 대표발의 조례 33건(제정 13건·개정 20건)을 발의했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독도교육 지원 ▶가상오피스 창업 지원 ▶은둔형외톨이 즉시보고 의무화 등 3건이 포함돼 있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 경영학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취득했으며, EBS 입시영역 대표강사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자격시험(PPAT) 모의고사 웹페이지를 AI로 제작해 전국 예비후보에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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