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국힘 경기지역 의원들 "경기 자체 선대위 즉시 발족하겠다"

국민의힘 경기지역 의원 전원은 "경기도를 잃으면 수도권을 잃는다"며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즉시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힘 경기지역 의원들 "경기 자체 선대위 즉시 발족하겠다"

국민의힘 경기지역 의원 전원은 "경기도를 잃으면 수도권을 잃는다"며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즉시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교(경기 여주·양평)·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김용태(경기 포천·가평)·김은혜(경기 성남분당을)·송석준(경기 이천)·안철수 (경기 성남분당갑) 의원 등 6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금 경기도 선거는 유례없는 위기로 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고 경기도 전역을 누리고 있는데 우리는 후보조차 결정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이 무너지면 우리 당은 국민을 위한 건강한 견제 역할조차 할 수 없게 된다"며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가 먼저 움직여 수도권 승리의 전초 기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공약은 현장을 아는 저희가 직접 만들고 책임지겠다"며 "1기 신도시 재건축, GTX 완성,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경기 북부 균형발전 등 도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국민의 마음이 국민의힘에서 멀어져 있다는 것을 뼈아프게 잘 알고 있다"며 "그 마음을 되돌리는 것은 행동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선교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발족 시기는 기초자치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공천 마무리 단계라 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석준 의원은 "자체 선대위를 가동해 중도층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고, 다양한 민심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선대위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도권 연대는 필수적이고 해야 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최종 후보는 양향자·이성배·조광한·함진규 등 예비후보 4명의 경선을 통해 다음 달 2일 발표됩니다.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32-670-5555

▶ 이메일 jebo@obs.co.kr

▶ 카카오톡 @OBS제보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