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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경기지사 경선 ‘3파전’…이성배 출마선언에 조광한 하차

아울러 경기도를 △반도체·AI △자동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3개의 축으로 나누고, 일자리·주거·교육·교통·문화 등 5대 분야를 핵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2일 출마를 선언했던 조광한...

국민의힘 경기지사 경선 ‘3파전’…이성배 출마선언에 조광한 하차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동시에 조광한 최고위원이 출마를 접으면서, 경선은 양향자·이성배·함진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 전 아나운서는 오늘(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이크를 내려놓고 경기도민의 삶으로 직접 들어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아나운서는 “경청에서 시작하는 정책의 품격을 보여드리겠다”며 “도민의 작은 불편함도 크게 듣고, 이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품격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를 △반도체·AI △자동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3개의 축으로 나누고, 일자리·주거·교육·교통·문화 등 5대 분야를 핵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2일 출마를 선언했던 조광한 최고위원은 경선에서 하차하고 이 전 아나운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조 최고위원은 “저라도 뛰어들어야겠다는 각오로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며 “그때 나타난 인물이 이성배 후보다. 반신반의했는데 너무 기쁘게도 우리의 권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저의 36년 선거 경험으로 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도 기적을 만들 거라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지사 후보 공모에 접수한 4인을 대상으로 ‘원샷’ 경선을 통해 다음달 2일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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