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전경 [출처=한미약품]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 10%를 다시 넘어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1일 기준 한미약품 보통주 128만614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지분율은 10.04%다.
국민연금은 기존 보유 주식(127만5890주)에 더해 21일 장내에서 1만750주를 추가 매수했다. 매수 직후 보유 주식은 128만6640주로 늘며 지분율 10%를 넘겼으며 이후 498주를 장내 매도해 최종 128만6142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의 한미약품 지분율은 올해 들어 지속적인 등락을 보여왔다. 지난해 말 11%대였던 지분율은 올해 5월 9%대까지 낮아졌으나, 6월 말 10.30%로 반등한 바 있다. 이번 지분율은 지난 6월 말 대비해서는 0.26%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국민연금은 공시에서 보유 목적 및 지분 관계를 '연기금 등 전문투자자' 및 '10% 이상 주주'로 각각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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