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재무교육을 실시하는 장면.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가 도내 청년들의 건전한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나선다.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컨설팅 프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맡아 20~30대 청년층이 알아야 할 금융생활 전반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소비와 저축의 균형 있는 관리 방법을 비롯해 주택청약 제도 이해,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광주지역본부 권역 소속 노후준비 전문상담사가 참여해 소규모 그룹 단위 컨설팅을 진행한다. 상담에서는 참가자들이 재무목표를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교육과 컨설팅이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금사업 참여자들이 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근로자 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가 대상이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북특별자치도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년 동안 적금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 이자를 포함해 약 50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재무설계와 신용관리 등을 주제로 한 금융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double.jb2030.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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