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 성과지표. 국민연금공단 제공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231조6천억원을 벌어들이며 기금 설치 이래 최고 수익률을 경신했다.해당 수익금은 국민연금공단의 1년 연금 지급액(약 49조7천억원)의 4.7배에 달하는 규모다.16일 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금 수익률은 18.82%,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8.04%를 기록했다.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이 82.44%로 가장 높았고 ▲해외주식(19.74%) ▲대체투자(8.03%) ▲해외채권 (3.77%) ▲국내채권(0.84%) 등이 뒤를 이으며 모든 자산군에서 수익을 거뒀다.국내주식의 경우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와 자본시장 관련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대폭 상승, 기금 전체 운용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게 국민연금 측 설명이다.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지난해 전 세계 연기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며 “이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자산 배분 다변화, 성과 보상 체계 개선 등을 지속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커져가는 기금 규모에 발맞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전략 및 지역 다변화를 추진, 안정적인 수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 최종 성과 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6월 말께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연금, 2025년 231조6천억원 벌어…역대 최고 수익률 경신
국내주식의 경우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와 자본시장 관련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대폭 상승, 기금 전체 운용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게 국민연금 측 설명이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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