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207명, 지구 4바퀴 돌아 후원금 1억 전달
‘꿈틀이(Dream-Tree)’ 걸음 기부 챌린지…목표 2억 걸음 초과 달성
박민홍
기자
2026-05-18 15:24:15
'꿈틀이' 후원금 전달식.
국민연금공단이 18일 세이브더칠드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꿈틀이(Dream-Tree)’ 걸음 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에 따른 후원금이다.
후원금 조성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진행한 챌린지에는 공단 임직원 총 120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총 걸음 수는 2억 3300만 보로 목표 걸음 수 2억 보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기록한 누적 걸음 수를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를 약 4바퀴 돈 것과 맞먹는 수치다.
'꿈틀이' 걸음 기부 챌린지.
전기 에너지 7764kg과 탄소 3만 3275kWh 절감, 나무 4658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꿈틀이(Dream-Tree) 걸음 기부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이 목표 걸음 2억 보를 달성하면 1억 원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저소득 가정 중 예체능 및 과학, 정보기술(IT) 분야의 재능 있는 청소년 20명에게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이여규 복지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걸어 쌓은 성과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모두를 지키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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