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코리아모빌리티그룹과 협약 … 교육·인턴십·취업 연계 확대
국민대학교가 모터사이클 스포츠와 모터스포츠 분야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국민대는 지난달 24일 교내 본부관에서 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 코리아모빌리티그룹과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대가 보유한 모빌리티·디자인·스포츠 분야 교육 역량과 두 기관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승렬 국민대 총장, 원성역 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 이사장, 성정민 코리아모빌리티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모터사이클 스포츠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현장실습,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도 기관별 강점을 살려 추진된다. 국민대와 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은 모터사이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국민대와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모터스포츠 대회 운영과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은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의 권한을 위임받은 국내 유일의 국가 모터사이클 스포츠 연맹이다.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모터스포츠 대회와 서킷 운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는 자동차공학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모빌리티 분야는 물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통해 모빌리티를 8대 특성화 분야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 미래자동차사업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과 산학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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