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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 45% “대출규제에 주식·금에 투자”

현재 이용하는 3개 은행을 물을 결과 KB국민은행이 39.5% 1위였으나 토스뱅크(31.2%)와 카카오뱅크(28.3%)가 각각 2위, 4위에 올라 시중은행을 추격했다. 기업은행 측은 “인뱅이 시중은행 대비상품 조건, 우대 혜택 등이...

[IBK 개인금융 인사이트 보고서]국민 58% “가계대출 억제 장기간 유지”디지털자산법 계기로 가상자산 인식변화주거래 은행 2·4위 인터넷은행이 차지자료=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국민 두 명 가운데 한 명가량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이후 부동산이 아닌 주식과 펀드, 금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0월 은행 계좌를 보유한 20~64세 성인 4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2%는 정부의 지난해 ‘6·27 대출규제’ 이후 부동산 이외의 자산 투자를 계획했다고 답했다. 주식과 펀드 등 금융자산을 선택한 이들이 22.9%였고 금과 미술품 등 실물자산을 고른 응답자는 11.4%였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대안으로 본 이들도 10.9%나 됐다. 여전히 부동산 관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비중은 15.7%였다.대출 규제로 자금 계획에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자 가운데 36.3%는 “대출을 연기·포기했다”고 답했다. ‘대출을 진행했다’는 비중은 23.1%였고 △전·월세 선택(12.7%) △가족·지인에게서 자금 조달(10.0%) 등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향후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계획 물은 결과 ‘의향 없음’과 ‘의향 있음’ 비중은 각각 40.7%, 32.0%였다. 여전히 심리적 장벽이 있었지만 정부의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논의를 기점으로 투기성 자산이라는 응답이 12.0%포인트(48.1→36.1%) 감소하는 등 인식 변화가 나타났다.개인금융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약진도 지속됐다. 현재 이용하는 3개 은행을 물을 결과 KB국민은행이 39.5% 1위였으나 토스뱅크(31.2%)와 카카오뱅크(28.3%)가 각각 2위, 4위에 올라 시중은행을 추격했다. 기업은행 측은 “인뱅이 시중은행 대비상품 조건, 우대 혜택 등이 앞선다고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 결과는 ‘IBK 2026 개인금융 인사이트 보고서’에 실렸다.자료=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자료=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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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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