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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립창원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연구 기관 참여

국립창원대학교는 GAST-기계공학대학 윤성민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부 '2026년도 조선해양산업기술 개발사업'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연구 기관 참여

이미지/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GAST-기계공학대학 윤성민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부 '2026년도 조선해양산업기술 개발사업'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 연구 기관을 맡으며 국립창원대와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조선대학교, 포스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공동 연구 및 수요 기업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윤성민 교수 연구팀은 암모니아 운반선 핵심 소재의 건전성 평가 기술 확보를 위한 실증 연구를 맡아 이달 7월부터 1단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고강도 강재의 응력부식균열(SCC) 모사시험과 저속 변형률 시험(SSRT) 검증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제가스운반선규정(IGC Code)은 무수 암모니아와 접촉하는 강재의 항복강도를 440MPa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이보다 강도가 높은 포스코의 TMCP 강재를 적용할 실증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다.

TMCP 강재는 압연과 냉각을 제어해 강도와 용접성을 높인 소재로, 적용 시 탱크를 얇고 가볍게 만들어 적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은 SCC 발생 메커니즘 규명과 SCC·SSRT 가속 시험 기술 개발, 통합 검증 체계 구축을 통해 실제 항복강도 440MPa 이상 고강도 강재를 BIG 2 조선사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SCC 통합 평가 인프라와 연계돼 앞으로 선급 인증과 시험 표준화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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