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은 국내 최대 극사실주의 전시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6 국제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 '가장 완벽한 환영(The Most Perfect Illusion)'이란 타이틀 아래 마련한다. 울산시립미술관 제공
올 여름 세계적 극사실주의의 거장 작품들이 울산시립미술관에 대거 전시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국내 최대 극사실주의 전시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6 국제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 '가장 완벽한 환영(The Most Perfect Illusion)'이란 타이틀 아래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극사실주의 작가 13인의 회화·조각 작품 90여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전이다.
현실보다 더 실제 같은 표현을 추구하는 극사실주의 예술의 정수를 소개하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실제로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정밀한 신체 표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샘 징크스(호주)와 카즈 히로(미국)를 비롯해 극사실주의 회화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로빈 일리(호주), 디에고코이(이탈리아), 고영훈(한국) 등 국내외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피부의 질감과 털 한 가닥,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경이로운 시각 체험을 풍부하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립미술관은 조기할인(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얼리버드 사전예약은 오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관람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 가능하며, 온 가족이 함께 놀라운 극사실주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수, 금, 토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미술관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있어 직장인들도 시간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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