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 과기정통부]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5일 중앙대학교에서 연구개발(R&D) 현장규제 합리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감118'의 열네 번째 행보다. 구혁채 차관은 연구몰입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R&D 규제에 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는 '연구자가 느끼는 R&D 현장규제'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 서식 ▲연구비 사용·정산 ▲연구비 지급 ▲소프트웨어 구독 등 연구 수행 과정에 존재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서재민 교수 연구실을 방문했다. 2022년부터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 교수는 차세대 핵융합 에너지 안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연구를 바탕으로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구 차관은 "AI 시대를 맞아 연구 현장의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우리 R&D 시스템과 관리 방식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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